제6차 108사 순례 행사결과(동영상)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만산)를 제외한 배낭의 무게가
보통아닙니다.

대단 했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

  다음번 순례때 혹시라도 비박을 검토하신다면 결단코 재고하심이    .....ㅎㅎㅎ

  덕운화, 길상화보살 괜찮은 가요... 걱정이 되서
^**^
한계령에서 출발.....너무 힘들다... 나의(상륜)
체력으로 죽기살기로 갔다
그래도 좋았다...여러분들이 있기에
수고들 하셨습니다

 
막중하심을 지고 다녀오심에
더욱...
고개 숙여 집니다. _()_

  부럽습니다...
설악산에 대해 이리저리 관심이 많은
저는 한계령 쪽에서 올라가 보는게 꿈이었는데....

/ 스님께서 다시는 한계령쪽으로 안오르신다 하고,
법산 거사님이 다시는 비박을 안하신다...
하시는 말씀이..

어찌, '나 또 갈래'라고 들립니다.
아마도 벌써 그리워들 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래 그렇잖아요~~~~~

  맞습니다.
벌써 또 가고 싶습니다.
진덕거사님 생각이 이제 사 납니다. 
배낭매고 절에 올라오는 폼 보면
여지없이 등산가 인데 말이죠?
이번에 같이 못가서 안됐습니다. 
무척 섭섭하네요.
졸라서라도 같이 가야 했는데..
다음 기회 지리산, 금강산, 백두산, 후지산!
좋은 곳 많습니다.
아무튼 다음기회 보도록 합시다.

그리고 시골에 있는 "만산서원"을 가끔 훔쳐
보는 모양이죠?
부끄럽게 시리.... 

아무튼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덕거사님께서 많은 관심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서원 개원당시 책을 100여권 넘게 기증하셨고
이번에도 얼마 전 책을 100여권 기증하여
농촌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일정계획 단계에서부터 왕복운전에 이르기까지 산행전반에 책임을 맡았던 정천 거사님

간간히 위트를 발휘하면서 대원들의 피곤함을 잊게 해준 분위기 메이커 보관 거사님

작은 체구지만 첫 봉정암 참배에 낙오되지 않으려 혼신을 다한 길상화 보살님

무려 20~30kg이나 되는 배낭을 이틀 동안(20여 시간) 메고 다닌 괴력의 상륜 거사님

느린 산행속도가 답답하다며 선두를 놓치지 않고 날아다니다시피 달리던 법운지 보살님

10식구 굶기지 않으려고 무거운 식량과 장비들을 메고 다닌 총무 법산 거사님

예상치 못했던 양쪽 무릎 통증으로 고통스러웠으나, 팀원들에게 부담을 줄까봐 전혀 내색치 않았던 덕운화 보살님

모두,
유명 에베레스트 등반대원들 보다
멋지고 자랑스러운 법수선원 산악대원들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한 일이 별로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