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인사 올립니다.
지난 7월 6(금)~8(일) 공사다망하심에도 저의 부친 장례에 조의와 위로의 뜻을 보내주신, 주지스님과 많은 법우회 거사님•보살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먼 길까지 직접 조문을 해주신 김상규 명예회장님을 비롯한 다섯 분에게는 먼 길까지 오시게 하여 폐를 끼친 것 같아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형편상 우선 이렇게 글로써 대신하고자 하오니 널리 해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듭 조의와 위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고마운 마음 늘 잊지 않고 가슴깊이 간직하겠습니다.
2012.7.11
임외석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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