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을 맞으며

  가을은 시인이 되고픈 계절입니다.

PC앞에 앉아서도

가을풍경을 보고
가을소리를 듣고
가을내음을 맡고
가을의맛을 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을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멋지고 아름다운 가을 시입니다.

*버스 속에서 스마트폰으로 댓글을 달려다, 버스가 덜컹거리는 바람에 삭제단추를 잘못 눌러 삭제를 해버렸습니다. 로그인을 하면 다른 사람이 작성한 게시 글을 삭제할 수 있도록 [삭제] 단추가 표시(회원의 레벨에 따라)되고 있는 현 게시판 시스템을 보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게시자가 글을 올릴 때 암호를 입력하도록 하여 타인이 삭제나 수정을 못하게 하도록 말입니다. 우선 응급조치로 관리자(레벨 1)만 삭제할 수 있도록 삭제권한을 변경해 놓았습니다.
아무튼, 법륜화보살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_()_

  아녀요 거사님! 참으로 멋진 답시를 주셨네요~~^^
글을 다시 올려달라고 일부러 연락해주셔서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가을이면 더더욱 멋진 풍광이 펼쳐지는 법수선원!!
모두 모두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당^^*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