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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왔는데 어디서 ......

글쓴이 : 正悟 조한정 (210.♡.186.86) 날짜 : 2013-03-09 (토) 11:42 조회 : 1087

날으는 오겹돈

대왕산 미어캣

굶주린 하이에나

춤추는 빠삐용

빨간 부채도사

공포의 상비군

마이너리그 파고라

불멸의 오소독스

변칙의 뒤꿈치

주먹 쥔 동자

수줍은 노익장

실버계의 신인왕

뚝심의 사우스포

예절바른 홀리건

수레위의 당랑

헤딩하는 람보

왕눈이 해결사

메이저리그 전복

뛰는 삼겹돈

?

족구하러 절로 놀러 오세요. ㅎㅎ 빨랑요
슬슬 준비할때 되얐지 싶은데 어데서 무얼하시남유 ...ㅋ

둔봉영주 (203.♡.203.233)

2013-03-09 (토) 23:44

마음씀이 복밭이유,,,정오님 어떠케든 족구팀을 재건해보려는 노력 눈물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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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悟 조한정 (211.♡.184.139)

2013-03-10 (일) 15:33

몸과마음이 건강한것이 체력이고
국력이라고 했던가요.

헌데 요즈음 나른한계절이와서 그런지
몸이 점점 나태와 무기력화 되어가고있는거 같아요.
몸이야 늘상 편안하게 안주하려고만 하니
마음이란 놈이라도 잡아야 그나마 숯가락들
힘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전부 안주하려고 하면 이내 사대육신
말라깽이 될까 싶어, 조금이라도 움직여야
할것 가습니다.

동장군 물러가버렸으니 말이죠.

봄은 족구의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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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悟 조한정 (210.♡.186.86)

2013-03-11 (월) 19:28

정원 6명정도 확보해야 할거 같은데
스님 두 분 계시고
주말에 동수, 준혁, 관영, 한정...

그리고
왕눈이 불러보고 또......?

그러면 많이들 오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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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220.♡.181.2)

2013-03-12 (화) 13:13

사람들이 족구 잘 한다고 어디서 배웠냐고 물어 오면 한참을 이야기 하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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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悟 조한정 (210.♡.186.86)

2013-03-14 (목) 20:40

동수거사의 실력을 한번 보고싶네...

ㅎㅎㅎ

닉이 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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