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 파업 *

숫자로 본 세상

여러분~!

기가  차십니까 ?
기가  막히십니까 ?

코레일...  "  코레~  이런 " 의 그럭저럭 준말.

ㅠㅠ

노사분규에서 “춘투”란 용어는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 일때 70년대 초 일본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춘투는 당시 연래 행사의 하나로 자리매김해 왔다.
매년 봄이면 근로자들이 급여 인상을 놓고 사측과 교섭을 벌리는 단체교섭을 하는 방식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봄에만 행해지게 되어 타 외국과 비교하면 질서 있는 효율적인 노동운동이 되어 왔다.
이러한 일본의 투쟁은 지난해의 영업실적에 따라 급여인상 때에 다소 반영을 할 수 있도록 손을 벌리는 것이다.
기업에서는 다소의 급여인상에서 배려하고 근로자 측에서도 다소 양보를 하여 급여인상안이 조속히 조정되고 나면 그해 생산성은 지난해보다 좋아지는 결코 춘투는 나쁜 것 마는 아니었다.
그러나 당시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춘투는 계절도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했다 하면 쉽게 조정이 되지 않고 장기전이 되어 기업은 물론 사회 전체가 몸살을 앓는 것은 물론 장기파업으로 인하여 많은 사회적 비용과 기업은 물론 근로자에게도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 오늘날 까지 병폐를 없애지 못하고 있다.
작금에 철도파업도 마찬가지이다.
공기업의 방만한 경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려 하였으나, 민주노총의 불법적인 철도파업의 행태는 도저히 용납해서도 안 되고 용납할 수도 없는 처사이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민주주의라 하지만 민주주의의 참맛을 모르고 자기들이 누리고 있는 대가를 모르고 있으니(본문참조)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철도파업에 대한 강력한 처벌로 다시는 이러한 분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번에 이러한 행태의 분규를 근절시키지 못하면 앞으로의 방만한 공기업의 비효율적인 사태는 막을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