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108순례 사진앨범

눈코떨새 없이 바쁜 바람에 오늘에서야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_()_

눈 덮인 산야와 도반들 촬영하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흘러간 시간을 되돌리는데는 사진만한게 없습니다.
그날의 시간들이 그대로 머리에 떠오르면서 추억을 되돌려봅니다.
도반 한사람 한사람의 숨소리가 들리는 듯 가파른 산길을 오르느라 힘이 좀 들긴
했어도 정말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관 합장

담양 추월산 보리암 제법 높은 산이었습니다.
계절에 맞게 산에는 눈이 덮여 있습니다.
다소 무리한 순례길이었으나 잘 다녀왔습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만산  김상규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