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수 108순례팀의 11월 순례를 충남 계룡산에 있는 천년고찰 신흥암으로 떠납니다.
순례에 뜻이 있으신 법우회원은 아래를 참고하시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순 례 일 정 >
o 출발 일시: 2016년11월 19(토) 06:00 ∼
o 출발 장소: 법수선원 주차장
o 순례 기간: 2016. 11.19(토) 당일
o 순례사찰: 계룡산 신흥암
*주소: 충남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53
전화: 041-857-7771
o 대 상: 법우회 회원
o 이동수단: 11인승 승합차
o 참 가 비 : 1인 50,000원(계좌번호: 기업은행 양세용 207-038515-01-027)
-참가비: 2016. 11. 5 입금자에 한함
-송금자 표시: 이름 표기 (예: 홍길동)
*해외순례 적립금: 기업은행(양세용) 207-038515-14-002
o 준 비 물: 개인 준비물(순례에 편한 복장)
*식사, 교통편 등 제공
o 참가문의: 법수108순례단 총무 법현 한무호 거사(010-4264-7606)
2016. 10. 29 법수 108순례단
<<참고사항>>
좌청룡 우백호 남주작 북현무 (풍수지리) 가 천년고찰을 향해 고개숙이고, 삼불봉 관음봉이 도량을
감싸 안아서 신흥암자 자리가 천하의 길지라고 합니다. 불교가 우리 한반도에 전래된건, 서기372년
(고구려소수림왕2년)인데 그 이전에 창건된 절이 있는데, 계룡산 심산유곡 산중에 자리한 신흥암이다.
고구려에서 불교를 홍포하고 있던 아도화상이, 전국을 주유하다 계룡산에 들러 부처님 진신사리가
봉안된 자연바위탑을 찾아내어 "천진보탑" 이라고 명명하고 (신흥암 법당뒤에 우뚝선 바위) 가람을
일으켜는데 오늘의 신흥암 이었습니다.
자연이 빛어놓은 신흥암의 신비스런 사리탑은, 기회 있을때마다 방광(放光)을 하였는데 한밤중에도
계룡산을 환하게 밝혀 준적도 있었고, 계룡산에 주둔하던 어느 미군병사가 방광장면을 카메라로 찍어
국내는물론 외국에 알려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수년전에도 어둠이 내리던 저녁에, 방광을 하였
는데 산불이 난줄알고 소방차가 출동하는, 소동을 빚기도 하였습니다.
신흥암 "천진보탑" 은 국가에서 문화재 제68호로 지정하여 관리를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흥암은 진입
도로 정비가 잘 안되어서 사륜구동 차량만 운행할수있어, 신도들이 좀 불편하기도 한데, 갑사에서 호젓하게 계곡길을 40분정도 걸어보는 것도, 경치가좋아 힘들지않게 올라갈수 있습니다.
지금 주석하고계시는 신흥암 진경큰스님은(제21대 조계종 총무원장 역임) 80년대 한국불교의 수장으로,불교정화에 매진하셨던 대선사이십니다.
오래동안 절집이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었는데, 큰스님이 오셔서 가람의 불사를, 크게하시어 신흥암
을 반석위에 올려 놓으셨습니다
(출처: 이 자료는 인터넷에 있는 자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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