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17년(정유년)새해 첫달(1월)의 시작되는 달입니다.
정유년에는 더욱더 불자님들의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를 발원합니다.
아래 자료는 정유년(2017년)의 1월의 불교 교리공부에 대한 자료를
지난 해(前年)에 이어 교재를 중심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또는 자료는 내려받으시면(download) 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7년 1월 31일 희망찬 한해를 맞이하면서
만산 김 상 규 올림
正悟 조한정(1.♡.81.249)2017-01-31 (화) 22:39
명장님 !
올해도 역시 수고하심으로 출발하십니다.
ㅎㅎㅎ 아무쪼록 강령하셔서 좋은 교리를
많이 들려 주시와 ~ ~ 요 ^♡
명장님 화이팅 !
으쌰라 으쌰 ~
으쌰라 으쌰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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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39.♡.41.155)2017-01-31 (화) 23:00
법우회 총무님!
새 임원님들의 결성이 얼마 되지도 않이 하였는데
정말 새 해 부터 힘차게 추진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법우회원 한사람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불교 교리공부는 선택된 교재를 위주로 많은 자료들을
활용 (인용)하여 정리하고 있습니다.
자료 작성에 많은 한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참고 말씀을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산 김 상 규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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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悟 조한정(1.♡.81.249)2017-02-01 (수) 01:13
명장님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하구요.
다운로드는 받아보곤했는데 교재에 대한
내용(교재명?, 구입방법 등 )을 잘 몰라 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로 사료되어 재차 자세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모두에게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저의 소견이 뜹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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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39.♡.41.155)2017-02-01 (수) 07:53
예, 그렇네요.
교재는 지난 법수선원 불교대학에서 체택되어 강의 해 나온
책으로 법수산당 불자마당(인터넷)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교재는 조계종 신도교재 ➁ 교리(敎理)로서 1권은 이미 법수불교대학 출석수업으로 마치고
지금은 시리즈로 조계종에서 발행한 신도교재로 시리즈로 계속출간되고 있는 것 중의
2번째 교재로 " 불교의 이해와 신행" 입니다.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책입니다. 그외 '불교사(佛敎史)의 이해', ' 불교문화(佛敎文化)' 등
계속하여 "시리즈"로 출판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고,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 음
1. 책 명 : 불교의 이해와 신행( 조계종 신도교재 ➁ 교리)
2. 엮 은 이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3. 발 행 인 : 이자승
4. 발 행 처 : (주) 조계종출판사
5 금액(정가) : 9,000원
6. 구입문의 : 불교전문서점 02-2031-2070(조계사 맞은쪽에 위치)
만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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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悟 조한정(221.♡.217.195)2017-02-01 (수) 10:32
감사합니다. 명장님 !
이렇듯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불자님에게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아무쪼록 많은 신도분들이 보고
읽고하여서 신행생활에 큰 도움이
되셨으면 다행이겠읍니다.
애매와 모호한것들 이해 어려운것은
명장님께서 올려주신 파일을
내려받기하여 공부하심은 더할나위
없이 좋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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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39.♡.41.155)2017-02-02 (목) 20:05
1월의 불교 교리공부 자료를 내려받아 보시는데 어려운 경우가 있어서 별도로 코멘트란에
다시 올려 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의 간경 4)의 염불 5)의 정근을 각각 올려 드립니다.
3) 간경(看經)
(1) 간경(看經)수행이란 무엇인가? ................................................ 페이지 208
➀ 간경은 경전을 보고 읽는 것을 말한다.
➁ 경전은 삶의 바른길을 제시하는 지혜의 창고이다.
➂ 경전을 읽고 외우며 몸에 지님으로써 얻게 되는 공덕이 무한히 크기 때문에 간경은 수행의 한 방
법으로 정착이 되었다.
➃ 원래 경전은 중생들에게 깨달음의 길을 널리 펴고자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따라서 경전을 통해 깨달
음의 의미와 내용을 이해하고 그와 같이 실천하기 위해 읽었던 것이나, 뒤에는 읽고 외우는 그 자체
가 하나의 수행법으로 인식되었다.
➄ 또한 부처님 앞에서 경전을 읽고 부처님의 덕을 찬탄하며 원하는 일이 속히 이루어지도록 발원하기
도 하고 또는 죽은자를 위해 독경해서 그 공덕으로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바라며 명복을 빌기도
하였다.
➅ 간경은 뒤에 경전을 읽는 모든 행위를 일컫게 되었다.
➆ 풍경(諷經), 독경·독송이라 하기도 하였다. 이들의 의미를 구별해 쓰는 경우도 있으나, 지금은 흔히
구별 없이 하나의 뜻으로 쓰고 있다.
➇ 또한 독경예배 등을 부지런히 한다고 하여 근행(勤行)이라고도 한다.
(2) 간경방법 ............................................................................... 페이지 209
➀ 옛부터 경전을 읽기에 앞서 먼저 몸을 깨끗이 하고 단정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였다.
➁ 몸을 깨끗이 하는 과정을 통해 탐욕으로 일그러진 마음을 추스려 경전의 의미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이다.
➂ 목어(木魚), 음목(音木), 건추(建追), 태고(太鼓), 요령, 종 등의 불교악기 를 사용하여 독경의 음조를
고르게 한 후 간경에 임했다고 한다.
➃ 경전을 읽을 때에는 마음속으로 의미를 이해하면서 보아야 하는데 염불처럼 소리를 내어 읽기도
한다.
➄ 염불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소리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➅ 경전을 보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반드시 주위의 스님이나 선지식을
찾아서 그 뜻을 물어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경전읽기의 바른 방법이다.
(3) 간경수행의 목적
➀ 간경 수행의 궁극적인 목적은 경전을 보고 부처님 가르침으로 마음을 맑혀 깨 닫는 데 있다.
➁ 간경은 부처님 말씀을 올바로 파악하는 데 그 일차적인 목적이 있다.
➂ 부처님 말씀이 지식으로만 작용하면 알음알이로 변해 마음이 한쪽으로
굳어져 양변에 떨어지기 십상이다.
➃ 문자반야에 마음이 걸려 그 문자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으면 마음을 맑히는 길과는 요원해
진다.
➄ 서산대사는 경을 보되 자기의 마음속을 향하여 공부를 지어가지 않으면. 비록 만 권의 장경을 다
보았다 하더라도 아무런 이익이 없으리라."라고 하였다.
(4) 간경수행의 조건
➀ 간경수행의 조건에 일차적인 마음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정견(正見)이 동반되어야 한다는데
있다.
➁ 경에 대한 아무 의미도 모르고 경전을 외운다면, 그것은 정견(正見)과는 거리가 멀며 간경 수행의
범주에 들어갈 수 없다.
➂ 금강경을 1천독을 하고 3천독을 해도, 그 뜻을 생각하지 않고 외우는 데 골몰하여 집착한다면 정견
이 확보되지 않고 바른 법을 모르니 아상만 쌓일 뿐이다.
➃ 경을 읽는대도 지혜가 맑아져 아상이 끊어지지 않으면 수행으로서의 효과는 별무소득일 것이다.
➄ 따라서 간경 수행은 경전에 대한 바른 이해로 정견을 갖추고 집중적인 독송을 통하여 간경삼매
(看經三昧)인 정정(正定)에 이르러야 하며, 이러한 삼매의 상태에서 마음에서 나오는 지혜의 빛인
정지(正智)를 얻어야 한다.
(5) 간경을 읽을 때 다음의 절차를 밟는다.
➀ 우선 삼배를 하고 경전을 펼친 다음,
➁ 사홍서원을 말한다. 그 다음,
➂ 언행을 맑게 하는 “정구업진언을 3번 읽는다.
➃ 진리를 여는 ‘개법장진언’을 3번 읽는다.
➄ 마지막으로 읽고자 하는(해당)경전에 대해 3번 귀의한다.
즉 금강경을 독송할 경우 ‘나무금강반야바라밀경’ 하고 세번 외우면서 합장저두(반배)한다.
➅ 그 다음 경전을 읽어내려 간다. 독송을 마치면 삼배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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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39.♡.41.155)2017-02-02 (목) 20:08
4) 염불(念佛)
(1) 염불(念佛)이란? .................................................................... 페이지 210
(범어:Buddhanu-Smrti) : 염(念)이란 생각하는 것이니 계행을 생각하여 부지런히 힘쓰는 것을 잊지
않음이요, 불(佛)이란 깨쳤다는 뜻이니 몸과 마음을 살펴 악한 것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➀ 마음속으로 부처를 생각(念)하거나 보다 구체화된 부처의 모습이나 공덕을 생각
한다는 뜻이다..
➁ 소리를 내어 부처의 명호를 외운다는 뜻 (후대에 오면서 이 뜻으로 널리 통용됨)
➂ 염불하는 바른마음 “ 나무아미타불” 여섯자 법문은 윤회를 벗어나는 지름길이다. 여섯 자만 지극
한 마음으로 외면 서방정토에 태어난다는 믿음을 심어줌 (원효스님)
➃ 염불하는 것은, 부처님이 어떤 분인가 확실히 알아 그분에게 믿음으로 귀의 하여 자신의 소원을
비는 행위이다.
➄ 염불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 아는 것이 정념(正念)이다. 그러므로 염불하는자는 반드시 정념을 닦아
야 한다.
➅ 염불로서 참된 뜻을 분명히 알면 정(正)이 되고, 참된 뜻에 분명하지 못하면 사(邪)가 되는 것이다,
➆ 정념은 반드시 서방정토를 얻지만 사념(邪念)으로는 피안에 이를 수 없다.
※ 입으로만 부르고 마음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도를 닦는데 유익함이 없다.
➇ 서산대사 (조선시대)는 『입으로만 외는 것은 송불(誦佛)이고, 마음으로 하는 것은 염불이다.
➈ 불교에서는 기도와 더불어 염불을 매우 중요한 신행방법으로 여겨왔으며 염불이 지극하여 무아의
경지에 이르는 것을 "염불삼매(念佛三昧)"라 한다.
(2) 염불의 종류 ...................................................................... 페이지 210
일반적으로 염불의 종류에는 三種으로 많이 염불을 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➀ 법신염불(法身念佛) :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진리를 생각하는 염불로 실상염불(實相念佛)이라고도
하며, 부처님의 法身이 有도 아니고 空도 아닌 中道實相의 이치와 부처님이 깨달으신 진리를 觀하
는 것으로 무상염불(無相念佛)이라고도 한다.
➁ 관상염불(觀像念佛) : 부처님의 공득이나 모습을 마음에 그려보는 염불로서 정좌(靜坐)해서 부처
님의 상호(相好)을 觀念하는 것을 말하며 정업염불(定 業念佛)이라 하고 제2의 유상염불(有相念
佛)이라고도 한다.
➂ 칭명염불(稱名念佛) :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는 염불로서 입으로 부르면서 부처님을 생각하는 것
을 말하며 산업염불(散業念佛)이라고도 하고 제1의 유상염불(有相念佛)이라고도 한다.
(3) 염불하는 방법 ................................................................. 페이지 211
인도의 대사상가 세친(世親:Vasuvandu)에 의하면
➀ 부처님을 그리워하면서 명호를 지극히 부르는 것이다.
➁ 자신의 소리를 언제나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마 음이 산란해져 입으로는
염불을 하면서 속으로는 외도, 마군, 잡생각 등 을 하게 된다.
➂ 부처님을 부르는 동작하나에도 정신을 모아 흐트러짐이 없는 상태가 진정한 염불이 되도록 하라.
➃ 지극정성으로 염불하면서 부처님을 친견했다는 사람도 있고, 몸에서 방광 (放光)을 얻었다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것 보다는 진심으로 부처님을 그리워하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마음에
사심이나 탐욕이 사라지는 경지를 체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⑤ 회향(廻向)하되 이상의 네가지 염불 수행에서 오는 공덕을 중생에게 돌려서 모든 고통을 여의고
극락세계에 태어나기를 원하라. (불교설화에서)
➅ 염불은 죄를 없애고 삼매중에 부처님을 친견함은 물론 부처님의 나라에 태어나길 발원하면 반드
시 태어난다(念佛往生)고 한다. 그래서 아미타경에서는 깨달음을 이루지 못한 이라도 아미타불
을 염불하면 서방정토에 태어 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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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39.♡.41.155)2017-02-02 (목) 20:09
5) 정근(精勤)
(1) 정근(精勤)이란? ............................................................ 페이지 212
정근은 선법(善法)을 더욱 자라게 하고 악법(惡法)을 멀리 여의려고 부지런히 쉬지 아니하고 수행
하는 것이며, 이는 염불과 같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불. 보살님의 지혜와 공덕을 찬탄하면서 그 명
호를 부르며 일념으로 정진해 야 한다. 명호에 집착하거나 무엇인가 얻으려고 하면 오히려 정근에
장애가 되므로 다음과 같이 행한다.
➀ 항상 자세를 바르게 하고 기운을 안정시켜 몸을 흔들거나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➁ 음성은 너무 크게도 작게도 하지 말고 기운을 적당하게 하여 고르게 해야 한다.
➂ 정근할 때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의 하나로 염주를 돌리거나 절을 하는 방법도 있다.
➃ 정근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여기서는 많이 다루고 있는 4가지에 대하여 알아본다.
(2) 정근하는 방법 ................................................................ 페이지 213
정근은 자신이 기원하는 내용에 따라서 어느 분의 명호를 부르는가가 결정된다. 또 정근은 대상과
시간을 정하여 할 수도 있다.
➀ 석가모니불 정근
가) 일반적으로 부처님을 흠모하여 부처님께 귀의하고자 할 때
나) 아침과 저녁으로 예불을 모실 때
다) 석가모니 부처님을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모범이 되고 본받아 야 할 분으로 보고 부처
님처럼 살아가겠노라고 원을 세우고 힘을 얻고자 기도하는 것이다.
라) 석가모니불을 간절히 부르면 석가모니불의 대 원력의 광명이 빛을 주어 내 속에 있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씨앗이 자라나게 된다.
◉ 석가모니불 정근---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천상천
하 어느곳에도 부처님 같으신 분 없으시고 시방세계 둘러봐도 비길 자가 전혀 없도다. 이세상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살피어도 부처님 같으신 분 천지간에 전혀없네 제가 이제 일심으로
귀의합니다.)
➁ 관세음보살 정근
가) 고통 받는 중생의 구원을 위하거나 자신의 개인적인 갈등이나 고통을 소멸하고 소원을 성취하
기 위해서는 자비로써 온 중생을 구원해 주시는 정근
나) 우리가 호명염불기도를 하고 가피력을 구하는 것은 실지로 존재하는 부처님의 원력에도 의지하
려는 것이지만, 한편은 자기 내면에 기도를 하는 것이다.
다) 관세음보살을 염하면 그 분의 자비의 물로 내 속의 자비의 싹이 움을 트 게 되는 것이다.
호명염불기도란 자신이 불, 보살이 되고자 큰 원을 세우고 자신 속의 불. 보살을 키워나갈 힘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 관세음보살 정근--나무 보문시현 원력홍심 대자대비 구고구난
관세음보살~~~~~~멸업장진언 옴 아로륵계 사바하(3번) 구족신통력 광수지방편 시방제국토 무
찰불현신 고아일심귀명정례(신통한 힘 갖추시고 지혜 방편 널리 닦아 시방의 모든세상 두루 그
모습 나타내시는 관세음 보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옵니다.)
➂ 나무아미타불(南無我彌陀佛) 정근 ................................................. 페이지 214
가) 죽어 가는 사람이나 돌아가신 분, 흑은 자신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빌어서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빌 때의 정근.
나) 나무 아미타불은 산스크리트 어이다.
다) 나무(南無)는 namas:namo 인데 번역하여 귀명(歸命), 귀의(歸依), 귀경 (歸敬), 경례(敬禮), 돌아
감((歸還本心) 등 여러가지 뜻으로 번역된다.
라) 아미타(阿彌陀)는 아미다유자(amitayus) 무량수(無量壽 = 시간적으로
한(限)이 없고)
아미다바(amitabha) 무량광(無量光 = 공간적으로
한(限)이 없다.
무량수(無量壽), 무량광(無量光)이다.
마) 아미타는 시공(時空)을 초월했다는 것이다. 시공초월(時空超越)은 나 없음 무아(無我)이다.
바) 아미타(阿彌陀)는 나(我)없음 무아(無我)요. 불(佛)은 깨달음 각(覺)이다.
◉ 아미타불정근--나무 서방대교주 무량수여래불
나무아미타불~~~~~~아미타불 본심미묘진언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 하(3번) 계수서방안락
찰 접인중생대도사 아금발원원왕생 유원자비애섭수 고아일심귀명정례(서방정토 안락국에
중생을 인도하시는 아미타 부처님 원하오니 왕생토록 하옵소서 일심으로 바라오니 자비로서
거두소서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합니다)
➃ 지장보살 정근 ............................................................................... 페이지 215
가) 석가의 위촉을 받아, 그가 죽은 뒤 미래불인 미륵불(彌勒佛)이 출현하기까지 일체의 중생을 구제
하도록 의뢰 받은 보살이다. 관세음 보살과 함께 가장 많이 신앙되는 보살이다.
나) 지장보살은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지옥에 몸소 들어가 죄지은 중생들을
교화, 구제하는 지옥세계의 보살로서 신앙된다.
다) 부처가 없는 시대 즉, 석가모니불은 이미 입멸하고 미래불인 미륵불은 아직 출현하지 않은 시대
에 천상·인간·아수라·아귀·축생·지옥의 중생들을 교화하는 보살이다.
라) 지장보살은 석가모니불에게 “지옥이 텅 비지 않으면 성불(成佛)을 서두르지 않겠나이다. 그리하
여 일체의 중생이 모두 제도되면 깨달음을 이루리라”라고 다짐했다고 한다.
마) 지장보살을 본존으로 모신 전각을 지장전·명부전 혹은 시왕전이라 한다.
◉ 지장보살 정근-- 나무 남방화주 대원본존
지장보살~~~~~멸정업진언 옴 바라마니다니 사바하(3번) 지장대성위신력 항하사겁설난진
견문첨례일념간 이익인천무량사 고아일심귀명정례(지장보살 위신력은 말로 하기 어려웁고
잠깐사이 보고 듣고 한순간만 생각해도 그 복덕은 무량하니 지극한 마음으로 절하옵니다)
(3) 정근하는 신앙생활
정근은 부처님 앞에 몇 시간 앉아서 입으로 외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며, 마음으로 생각한다고 되지
도 않는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이 부처님이 되고자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부처님을 염하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고자 기도하
고, 자신이 나약해지거나 나태해졌을 때 부처님의 가피를 받고자 기도하는 것이 정근하는 신앙생
활이다.
2017년 1월의 불교 교리공부
2017년 1월 31일
만산 김 상 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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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峰(임외석)(221.♡.138.55)2017-02-04 (토) 20:06
명장님!
강의자료 보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고봉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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