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의 불교 교리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은 무엇인가?

 사성제(四聖諦)와 3고 8고를 통해 상세한 설명으로 누구나 알기쉽게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불자들은 믿음 즉 신심이 우선이지만 이와 더불어 불교 교리를 병행한다면
 더욱 불심이 깊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바쁘신 가운데 매월 불교교리를 불자마당을 통해 강의해 주심에 대해
고마운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보 관 합장

108순례팀 박회장(보관)님!
사제(四諦)가 이론적(理論的)이면서 수행에 실천적(實踐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가 단어(單語)중에 수행(修行)의 해석을 나름대로 저는 변화(變化)라고 늘 강조하고 있습니다.
선(禪)수행에서 이론공부를 도외시 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이는 초기불교(初期佛敎)에서부터 많이 나타나 있습니다.
초기불교시에는 삼전(三轉)이 있는데  이 삼전(三轉)은 시전(示轉)이요, 권전(勸轉)이요, 증전(證轉)라고 하였습니다.
삼전에 대하여 참고하시면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비달마시에는 시전(示轉)을 “견도(見道)”라 했고, 권전(勸轉)을 “수도(修道)의 지위”요, 증전(證轉)을 “아라한(阿羅漢)의 지위에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아무튼 회장님의 코멘트에 감사를 드립니다.
108순례를 통하여 수행에 많은 온도차를 느끼고 있습니다.
더욱 정진(精進)하시면 저도 열심히 따라 가겠습니다.

만산  김 상규 합장

늦었지만, 우선 제 PC로 다운로드는 해 두었습니다.
시간여유가 생기면 정독하면서 공부하겠습니다.
매번 수고많으십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고봉 합장

방학 후에 학기가 시작되고 나면 아주 바쁜데도 불구하고
불교 교리공부에 관심과 열정에 대하여 놓치지 않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 중에도 늘 순례 때 마다 방대한 사진을 올려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촬영도 수행 일부라고 본다면 그 또한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촬영은 물론 힘들지만 그만큼 사진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모두 관심 있게 봐 준다면 그 또한 촬영에 힘을 받을 수 있겠죠.

불교교리는 늘 어렵습니다.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욱 보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산  김 상 규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