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의삼보하옵고.
모든 중생들을 굽어 살피시는 부처님의 뜻을 받들어 기도와 수행으로 중생을 가르치시는 스님들의 도량에 부처님의 자비가 항상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십 오년 전통과 역사를 가진 부산, 경남 일대 최대의 부수를 자랑하는 대한불교신문의 그 공신력으로 대한불교신문 문화사업부를 창설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문화사업부에서는 그 동안 많은 문제점이 있어 왔던 불교용품에 대해, 불교문화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가지고 불교용품에 접근함으로써 사찰의 다양한 요구에 만족 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납골문화에 새로운 대안으로 각광받고 불상좌대 사리 납골함은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납골문화의 패턴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불상좌대 사리 납골함은 납골문화가 정착되어있지 못한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끔 고안된 것으로, 불상 좌대에 유골을 사리화시켜 보관함으로써 부처님의 품 안에서 극락정토를 기원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납골당을 새로 신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을 뿐 아니라 사찰의 천불전 내지 만불전에 자연스럽게 안치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불상좌대 사리 납골함은 사찰의 고정 신도 확보에 많은 이점이 있어 여러 스님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보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한불교신문사 문화사업부 051)867-1480, 865-8767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연구하고 노력할 것임을 저희 사업부 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약속드리며 여러 큰 스님들과 문중의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한불교신문 문화사업부 임직원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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