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단기 출가 학교에서 삭발투혼중인 회장님.
면회금지 였습니다만 상원사 앞에서 북대 산행 후 귀사하는 일부 일행에 계시다
법수선원 대중공양팀과 극적 상봉,,,,, 눈물이 앞을 가리는 듯,,,,
묵언으로 표현도 못하고,,,, 반가움에 젖어, 비에젖어 해후 하였습니다.
60명중 힘들어서 8명이 퇴사 했다는 말씀과 3000배도 하셨는데
한번 더 해야 된다고 묵언 푸는것을 들킬까봐 속삭이시는
군기 바짝 들으신 모습을 뒤로하고 돌아 왔습니다.
몇 일 안 남은 기간 무사히 교육 마치시길 기원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