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암에 다녀오니 아빠 생일이라고 우리공주가 직접 예쁜 케잌을 만들어
생일파티 준비를 했네요.
넘 기쁘고 행복합니다.
조한정(211.♡.19.72)2006-01-21 (토) 19:56
축하합니다.
진즉 알았다면 연주암에 케잌 배달 하고 올껄, 헤헤헤~
거기서 생일파티 할껄... 너무한거 아녀~? 양초가 3개 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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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211.♡.195.245)2006-01-21 (토) 22:07
총무님 생일축하합니다.
아마 오늘 신도회에서 처음 가지는 등산이라
생일인데도 동참한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수고 많았습니다.
늦었습니다만 행복하고 좋은 저녁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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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외석(211.♡.209.41)2006-01-21 (토) 22:37
39회(?), 40회(?)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생일인지 진작 알았으면, 연주대 정상에서 케이크 컷팅을 하는 멋진 추억도 만들었을 텐데...
총무라는 사명감에 중요한 가족행사를 뒤로 미루시고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늦었지만, 예쁜 공주님과 왕자님(오늘 산행에 최선을 다했음), 왕비님과 함께 행복하고 뜻깊은 저녁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촛불이 4개 같기도 해서 40회라고 했으니 틀렸어도 섭섭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