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부터 대찰인 줄 알았는데...
서울의 팽창과 함께 커진 걸 알고는 깜짝 놀랬습니다..
(70년대 이후)
1950,60년대의 봉은사 모습입니다.
네 장대를 함께 세워놓은 일주문 모습하고요.
봉은사 가는길에서 보이는 한강변입니다.(지금의 엑스포,코엑스 빌딩터입니다.)
그 때의 흔적을 조금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서울이 더욱더 팽창해지고 있습니다.
법수선원 앞의 성남 비행장(서울비행장?)도 없어집니다..
법수선원의 미래를 봅니다.~~
글을 남기면 남습니다.
남기면 역사가 됩니다.
법수법보와 홈페이지에 쏟아지는 원고와 관심을 상상합니다.~~
(글이 이상하게 법보,홈페이지 홍보성 글로 변해버렸네요~~^^)
출처 : 사진1.에드워드 김 사진집
사진2. 봉은사 (봉은사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