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에...

부처님 오신날
우리 모두가 찬탄하였읍니다.
' 와 이리 좋노~! '

절집 주인장이신 주지스님
어제 하루 즐거우셨나요.

예전에 말씀하시기를
"부처님오신날이 바로
스님들의 생일이라고..."

ㅎㅎ
그래서 어제 제가
"스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라고 말씀드렸어요.

물론 작은 선물(?)도 드렸고요

신도회 김상규회장님,
그리고
신도회 모든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총무를 맡고서
처음으로 행사를 치르는
윤총무님 고생많으셨읍니다.
많은 도움이 못되어 미안....ㅎ

보살님,
어제 제일 고생과
수고를 많이 하셨읍니다.
감사드려요.

역시
보살님의 공양간 맛은
수라간 장금이보다
훨씬 ~ 나았읍니다. ㅎㅎ

청년회 회원및 가족,
어린이까지 함께한
부처님오신날 행사가
정말 잘 마무리 되어 기쁘고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시켜서라기 보다 일을
찾아서 열심히 해 준 청년회
여러분이 바로 법수선원의
미래입니다.
그러나 더욱 많은 불자회원이
함께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을
가져봅니다.
나의 잘 함을 들추지말고
남의 잘 못을 들추지말고
절반만을 가지는 마음을
내신다면 언제나 건강한
부처님의 자비상 아닐까

헤헤~!
다행히 비가 어제 행사를
빗겨가서 정말 다행이고
한마디로
부처님 만세~
.
.
입니다.

오늘은 입하입니다
청년회장 조한정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