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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사 탐방기록 사진모음

글쓴이 : 高峰(임외석) (210.♡.177.184) 날짜 : 2006-11-05 (일) 18:15 조회 : 1306

지난 10월 29일(일) 충남 청양에 있는 화정사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1. 화정사의 건물과 풍경

2. 화정사에서의 즐거운 하루

3. 화정사의 동식물

* 행사준비에 각별히 신경써 주신 주지스님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만해심 보살님! 많은 음식준비에 수고 많으셨구요, 박진영 거사님은 장시간 운전하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아울러 바쁘고 귀중한 휴일을 할애하여 좋은 시간 함께하신 신도회 김상규 회장님! 법수산악회 강태원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한정(正悟) (211.♡.19.72)

2006-11-05 (일) 20:57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이미지 중에 열매가 둥근것이
오미자이고

열매가 길쭉한것이
구기자입니다.

그리고

식물중에 오른쪽 6번째는
활짝핀 용담꽃 으로 알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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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峰(임외석) (221.♡.211.47)

2006-11-06 (월) 00:46

감사합니다.
이름 모르는 꽃 하나가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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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정(正悟) (211.♡.19.72)

2006-11-06 (월) 01:05

찾아야지요. ㅎㅎ
노력할랍니다.
먼저 찾으시면 가르쳐 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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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숙 (124.♡.101.212)

2006-11-08 (수) 16:35

화정사 풍경"이란 제목과 사진이 너무 잘어울려요...

화정사에서 즐거운 하루도 사진과 너무 잘 어울리구요~~

화정사의 동식물도 완전 사진과 딱 맞아요~~^^

깨끗하고 재밌는 사진 잘 봤습니다~

그런데 발목부터 무릎까지 차고 계신건...

어디 작전 들어가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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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峰(임외석) (211.♡.209.31)

2006-11-11 (토) 23:32

그동안 바빠서 댓글을 늦게 보아서 죄송합니다.

발목부터 무릎까지 비닐로 감싼 것은 옷에 들어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는 도깨비풀 열매 같은 것을 방어하기 위한 장치였습니다.

이렇듯 무장을 단단히 하고 올라갔으나, 실은 내려와서 비닐을 벗겨보니 어떻게 침투를 하였는지 신발과 바지하단 끝 사이의 양말에 들어붙어 있어서 한참을 뜯어내느라 고생을 하였답니다.

지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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