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스님, 안녕하세요.

자비하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지혜로운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청정하신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영주스님,

온갖 지혜의 방편으로 중생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는 스님께 귀의합니다.

스님의 자비로 보내주신 2007년도 달력 잘 받았습니다.
한국 사찰의 기와지붕이 참으로 예술이네요.

타이완의 많은 사람들이 이 달력을 보면서
하루하루를 부처님의 가르침속에서 환희심으로 보낼 것이며,

저도 새해에는 헛되게 보내는 날이 없도록

하루하루를 부처님의 자비와 함께
하루하루를 지혜로운 가르침과 함께
하루하루를 깨달음의 원만한 행으로

살아 갈수 있기를 기도하고 발원합니다.

삼학정사의 불자들과 함께 다시한번
영주스님과 법수선원 불자님들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