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수법보 표지 편집용으로 김진덕 편집위원장께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내 카메라에 들어있어서 편집위원장 허락없이 2장만 올립니다.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회의 장면이 외부로 노출되기는 법수선원 유사이래 처음인듯 합니다.
법수선원 및 신도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모두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비춰졌으면 합니다.
마침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카메라에 잘 포착되었습니다만, 때로는 서로가 불편한 논쟁도 있을 수 있습니다.
논쟁이란 '서로가 잘 해보자는 (지니친) 의욕' 때문이지 근본적으로 부정적인 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논쟁이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스님! 오늘 잠시 자리를 불편하게 만들어서 송구스럽습니다.
아울러 거사님! 보살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