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 날...

나(백비), 순산했어요~ 여섯이나 두타님 어찌아셨나요..."


오늘은 어린이날이다.

전국적으로 공원, 놀이터 할것없이
유원지에 만원인파로 몰리지 않았을까

오늘 내가 한 일은
절에 올라서 비둘기집 턴것과
커피자판기 재료 채운것과
명부전 앞 빗자루 들고 쓴것과
그냥 지나칠수 없는 그것~?!
족~~구 !!!

오늘도 간신히 2 : 2 로 혔다.
주지스님,
원선스님,
김상재거사,
그리고 나~

모두 연락을 취하니
아니 온다는 얘기들만 했다.

수비보느라 엄청 뛴것 같다.
예전에 비해서 말이지...

아직도 다리가 내 것이 아닌것 같다.

백비가 임신을 했단다.
배가 제법 많이 불러온거 보니

여러 마리 잉태한것 같아 보인다.

스님께서 맞추어 보라고 문제를 주셨다.
여러분도 함께 해 보시기를 바라며

힌트로 오늘 찍은 백비의 모습을
올려 봅니다....

" 백비의 순산을 위하여,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