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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알고 있지요

글쓴이 : 일월심 (124.♡.26.16) 날짜 : 2007-05-15 (화) 19:16 조회 : 1167

바라만 봐도
힘이 나고 싱그러운 관음바라 합창단
한폭의 수채화를 조금씩 조금씩 그려나가듯
곱고 아름답게 채색되어가는
소중한 만남에 감사하고
훗날 긴 이야기하며
웃을 수 있어 좋습니다.

무엇이든 새로운 것을 몸에 익히려면
진통이 따르기 마련이다.
마땅히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이
두시간 이상 합창연습에 매달리다보면
힘이들어 앉았다 섰다를 반복해가며 마칠땐,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 모습들...

시원한 냉수 한 그릇이 생각나고
부드러운 말 한마디가 그리워집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있지요
거룩한 싯달태자의
탄생하심을 봉축드리는 그날
지금 이 고생이
헛되지 않음을...

화이팅 !!!

둔봉 (221.♡.210.34)

2007-05-15 (화) 21:43

새로운 얼굴들이 보이는 "관음바라",,,,,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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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심 (124.♡.26.16)

2007-05-15 (화) 23:42

새로 들어온 단원들입니다.
고맙게도 네 사람이나
힘들어도 열심히하는 모습이 참 예쁘지요

곧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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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지 (218.♡.88.80)

2007-05-16 (수) 19:45

빠쁜 시간 짬 내서 열심히 노래 하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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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례 (59.♡.10.98)

2007-06-04 (월) 21:22

단장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고생한만큼 보람이있고 즐겁게 일할수있어 좋습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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