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8개구단 각팀의 활동과 이미지를 중심으로 생각나는 영화와 연결시켜 보았습니다..
1. SK - 공공의 적, 주유소 습격사건, 인정사정 볼것 없다.
팀이 독주체제로 타팀의 견제를 받는 "공공의 적" 이 생각나는 팀이다.
많은 출첵을 통한 이미지로 상대방에게 "인정사정"이 통할거 같지 않은 팀같다..
일부 흥분한 팬들이 주유소를 습격할까 걱정되는 순간이다..
2.두산 - 괴물, 방과후 옥상.
돌풍의 팀.. 역시 괴물답다.
쉬는 날도 김감독의 엄명에 의해 열심히 연습을 한다. 방과후(경기후) 옥상에서 연습하낭?
3. 삼성- 심청전, 돈을 갖고 튀어라
심봉사의 눈뜬소식과 함께 행복이 찾아온 팀.
항상 4강 단골 손님이지만 많은 투자에 비해 효과가 떨어진다. 돈을 갖고 튀어보자.
4. 한화- 올드보이, 투사부일체
송회장, 구대성등 올드보이를 연상케한다.
두명의 투/타코치의 조련솜씨가 특별하다. 투사부일체가 생각남
5. LG - 공동경비구역, 웰컴투동막골
한지붕 두가족 잠실을 배경으로한 공동초소팀.
관중동원능력이 탁월한 팀이다. 웰컴투 잠실??
6. 롯데 - 미워도 다시한번, 투모로우
매년 반복되는 패턴이다. 미워도 다시한번 팬들은 그렇게 시즌을 맞이하고 보낸다. ㅠㅠ
내년을 기약하자.. 투모로우
7. 현대 - 가문의 위기
팀의 존재여부가 불투명하다.
현대가의 위기인가?
8. 기아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좋은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바람성 종범과 함께 사라져가는 기아.
올해 단장/감독의 교체요구가 끊이질 않는다. 좋은사람(감독) 있으면 소개시켜줘~~
시간이 많질않아 생각나는대로 끄적여 봤습니다.
좋은 의견있으시면 댓글로,,,, 태클도 정중히 받습니다.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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