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풀을 베어 버렸냐구 ~?

어제는 일의 보람을 느끼는
날이었습니다.

억지로 보다 자발적인 마음을
내어보면 그리 느끼는것을,

비록 몸은 고달퍼도
속 사정(마음)은 편한것을

우리는 가끔 그런사람을
꿈꾸는지 주변에서 보곤한다.

몸뚱이가 편할려고 하는 사람...

예전에도 얘기한 적 있지만,
마음이 몸을 따라하면
한없이 편할려고 하기때문에

게으름의 시조가 되는것 같다.

항시 몸을 굴려서 혹사하더라도
움직이고 또 움직이시길

10월 체육대회를 준비하려면
몸의 준비가 필요 할 때입니다.

열심히 일한 김동수 거사의 활약(?)에
웃음 한번 지어봅니다.

" 왜 풀을 베어 버렸냐구~ ! "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내면서

라면으로 저녁을 지어주신
보살님께도 더 큰~ 박수를
보내 드리옵니다.

봉사부장 정오 조한정 합장 _()()_